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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4대강 희망의 숲’ 조성에 참여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4.05 0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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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교평리 강상체육공원 내 식목지에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5년생 이상 소나무 20그루를 심는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4대강 희망의 숲’은 산림청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해 전국 산림과 하천변 및 자투리 땅 2만ha 공간에 2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3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로 금번에는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 및 임직원들을 포함 400여명의 개인, 기업, 단체가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4일 직원들과 사회공헌 실천서약을 하고 참석하는 첫 행사라 더욱 감회가 깊다”며 “소나무만 심은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희망을 심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일 매년 1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할 것을 서약하는 ‘사회공헌 실천 서약식’ 행사를 가졌으며, 전 직원에 실천 서약을 확대해 앞으로도 ‘함께 비상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새 슬로건으로 더욱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