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패션 마에스트로(대표 구본걸)가 지난 3월 출시한 ‘액션재킷(Action Jacket)’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시즌 대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퍼스트 옴므 트렌드에 부합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에스트로 '액션재킷'. |
마에스트로 ‘액션재킷’은 구김 방지 특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이 편하고 스마트 패킹(smart packing)이 가능해 출장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특히, 스트레치 원단을 내피로 사용하고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성 니트 소재를 적용해 어깨와 몸의 움직임을 편하게 했다.
LG패션 마에스트로 박정호 BPU장은 “올 상반기 ‘퍼스트 옴므’의 트렌드와 맞물려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마에스트로의 ‘액션재킷’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액션재킷’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두 마리 토끼 형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