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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베이글녀 재확인…이채영 관심 갈수록 증폭되는 속사정

볼륨감 넘치는 구릿빛 몸매로 차예련과 대조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4 2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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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채영이 베이글녀로 등극하는 형국이다.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채영의 볼륨감 넘치는 구릿빛 몸매와 청순한 외모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배우 이채영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차예련과 나란히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이채영은 자신이 직접 올린 사진과 함께 “요가 신. 예련 언니 피부색은 도자기처럼 예쁘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은 이채영에게 쏠리는 듯한 분위기다. 민소매 티를 입고 요가를 하고 있는 이채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다‘, ’여신 강림이다‘, 몸매가 완전 대박”, “이채영은 흑진주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채영이 차예련의 백옥 같은 피부색을 칭찬하기 위해 올렸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게 이채영의 구릿빛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에 네티즌들이 더욱 열광하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최근 동안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합성어인 ‘베이글녀’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채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이 사진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채영은 실제로 평소 몸매 관리 차원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채영은 ‘로열패밀리’에서 박민경 역을 맡고 있으며, 힙업 관리기 ‘애플힙’, LG생활건강 ‘캐시캣’, 11번가 PB브랜드 ‘슈드’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