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제34회 의약평론가 선정

[프라임경제]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34회 의·약사평론가에 선정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좌측부터).

의사평론가에는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약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매년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약사들을 발굴하는 제도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