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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도로협력회의 서울서 열려

김훈기 기자 기자  2006.11.06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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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도로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제4회 한·인니 도로협력회의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측에서는 건교부 도로기획관을 수석대표로한 13명이, 인도네시아측은 공공사업부 도로총국장(수석대표) 등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고속도로 민자사업 추진현황과 도로안전진단 및 시험도로를 소개할 계획이고, 인니측은 국도계약제도와 도로기금 확보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양국은 지난 2003년부터 3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도로기술개발·친환경 도로정책분야에 대한 정보교류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