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페셜-태희의 재발견’에서는 김태희의 소소한 일상을 시작으로 항간을 떠돌던 각종 루머와 연기력 논란 등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이 과정에서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승무원 출신인 김태희의 언니는 동생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의 언니가 대중 앞에 공개된 것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태희의 가족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김태희의 둘째 조카 돌잔치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여기에도 김태희 언니가 등장했다.
김태희와 동생 이완이 서 있고 이완 옆에 김태희의 어머니와 사진 정면에 김태희의 친언니 모습까지 담겨 있는데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김태희의 언니는 영화배우 뺨치는 이목구비와 단아한 이미지를 갖춘 미인으로 당시에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3남매가 대단한 유전자만 갖고 태어난 것인가” “김태희에 이어 또다른 연신 등장?”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태희 언니의 잇따른 노출에 일각에선 김태희와 남동생의 대중적 인기를 반증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선 김태희 언니 역시 조만간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놓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