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SM5나 SM7을 구입 시 카-탭(Car-Tab)과 차량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와 2004년 이후 다섯 번째로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카-탭과 차량 관련 액세서리(8GB Micro SD카드·차량용 거치대·충전기)를 SM5와 SM7의 출고 사은품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양사 간 제품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르노삼성 마케팅 오퍼레이션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급변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첨단 디지털 기기로 진화된 카-탭을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했다”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기간 중 르노삼성은 전국 198개 지점에 카-탭을 전시하고 삼성전자는 전국 직영 500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SM5 TV 광고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