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은 두산건설과 공동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무거위브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 남구 ‘무거위브자이’ 투시도. |
‘무거위브자이’가 들어서는 무거동은 신시가지로 대표되는 남구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울산 지역 중 공단 영향이 가장 적은 울산의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인근에 울산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갖춰져 있고 KTX-울산역, 부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방향으로의 진출입이 편리,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구축되 있다.
단지 바로 옆쪽으로 삼호초가 접해 있어 초등생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삼호초, 삼호·옥현 중, 우신·제일고, 울산대학교 등 학군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거위브자이’는 전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3㎡당 분양가는 990만~120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 제공,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서 오는 8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052-26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