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세 번째 묶음)’를 4월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세 번째 묶음)’를 판매한다. |
한국의 명목시리즈는 아름답거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 나무를 디자인한 것으로 올해가 세 번째다. 지난해에는 △장성 백양사 고불매 △괴산 삼송리 소나무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를 소개했다.
다음 우표는 ‘한국-포르투갈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4월15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