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임직원 20여명이 종로구 구기동의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꽃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슈퍼 임직원 20여명은 4일 종로구 구기동의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꽃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
이날 5종의 꽃 모종 600여 개를 양로원 화단과 뜰에 심었고, 무채색으로 겨울을 지낸 청운양로원에 화사한 색깔의 꽃들이 가득 채워져 봄기운을 물씬 풍겼다.
이날 행사는 롯데슈퍼가 작년부터 시행하는 '아름다운이웃'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전국 1004가구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과 본부 및 점포 임직원 6000 여명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활동으로 구성되며 매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향후 '협력사 일손 돕기', '입양아 뿌리 찾기'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