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쇼핑백 사용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니스프리의 에코백은 깔끔한 일러스트와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평상 시 쇼핑백 대용으로는 물론 책가방 또는 세컨드 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가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스노우캣과 함께 제작한 이번 에코백은 친환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넘어 이제 실천하자는 'Go Green'의 의미를 담았다.
고양이 캐릭터 스노우캣이 커다란 새 위에 앉아있는 그림을 통해 초록 지구를 꿈꾸며 나아가는 모습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 것이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것이라는 에코 시크(Eco-Chic- 친환경적 삶을 통해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의 전파 의도가 담겼다.
또한 이외에도 매장에서 공병수거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 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화장품 공병을 매장으로 가지고 가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뷰티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이니스프리 김선경 대리는 "이니스프리는 믿을 수 있는 천연 원료를 통해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린 라이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