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학사(www.jinhak.com)는 막바지 수능준비에 나선 수험생들을 위해 '블랙박스 파이널 e-book'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랙박스 e-book은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과목만 골라 저렴하게 다운받아 인쇄해 풀 수 있는 수능 총정리 모의고사 테스트다. 특히 실제 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지문구성, 문항, 배점을 적용해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또한 전국 고3 수험생으로 구성된 3천여명 규모의 사전 테스트단이 검증하여 난이도를 조정했으며 블랙박스의 저자 57명이 수학능력시험 예상문제를 엄선해 만들었다.
블랙박스 파이널 e-book은 블랙박스 홈페이지(www.blackbox.co.kr)에서 11월 15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1회 구매시 3회까지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각 과목별 제품 가격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은 700원, 과학탐구영역과 사회탐구영역은 500원이다.
진학사 출판사업본부 김화진 부장은 "수능 10여일을 앞둔 다급한 시점에 수험생들은 서점 가는 시간조차 아까울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저렴하고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받아 인쇄해 풀 수 있는 총정리 모의고사 e-book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최종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과목만 골라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인데 과목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크게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