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링크(www.sktelink.com, 대표 조민래)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1682 천사되기 캠페인’행사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1682 콜렉트콜로 통화하고 싶은 번호를 등록하면 통화요금의 10%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공익활동을 위해 쓰여지는 캠페인이다. 연인이나 가족 등 통화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 SK텔링크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텔링크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전화를 하면서 소외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다”며 “연인이나 가족과 나눈 사랑의 통화가 또 하나의 사랑이 되어 어느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