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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 Travel Kit 출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4.04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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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지함 화장품 (대표 김영선)은 여행지,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여드름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Travel Kit 세트를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지함 충성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Travel Kit 세트는 이지함 베스트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원’과 ‘그린투’로 구성되었다. 트러블 케어, 피지 분비 케어,각질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주어 여드름을 완화시켜 주는 ‘블루원’, 피부진정,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자극에 효과적인‘그린투’를 가볍게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블리스터 형태로 개발하었다. 블루원 5ea, 그린투 블리스터 5ea 로 구성되었다.

여드름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선천적으로 피지를 많이 만들어 내는 피부, 피지분비 증가, 모낭입구 과도한 각질, P. acne균의 증식 등이다. 분비된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면 모공에 피지가 쌓이게 되어 면포성 여드름이 되고, 여기에 균이 증식하게 되면 염증성 여드름이 된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환경 수면부족, 피로 등으로 피부 여드름이 더 심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밤을 새우면 얼굴과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고, 여드름이 생기게된다. 잠을 제대로 못 잔 것이 신체적 스트레스로 작용, 그 스트레스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드름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관리와 세안이다. 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수분이 많고 유분이 없는(oil-free)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해주어야 한다. 또한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 여드름이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 해야 한다.

여행지에서 여드름을 짜야 한다면 소독된 면봉이나 블루원을 묻혀 톡톡 건드리는 정도로 여드름이 나올 수 있을 때만 시도하는 것이 좋다. 짜는 도중에라도 여드름 부위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면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짠 후 블루원, 그린투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염증 완화, 진정시키는 것이 더 큰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지함 화장품 백지선 홍보 팀장은“블루원, 그린투는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여행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이 많았다. 이런점을 고려하여 고객들에게 단지 샘플이 아닌 장기간 여행에서도 항상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향후 이지함 화장품 고객들을 배려하여 피부 타입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미백관리 화이트 –P, 지성트러블 5알파, 주름 관리 닥터스케어 셀 리페어 5종 kit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