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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뜨,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04 0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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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la goutte)에서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을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의 식욕을 돋아주기 위한 ‘라구뜨,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을 벌인다.

   
라구뜨에서 ‘라구뜨,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랑스, 노르웨이, 벨기에, 아프리카, 모로코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나라의 전채요리와 샐러드를 뷔페 스타일로 구성, 총 16개국 28종의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3대 진미의 하나인 푸아그라를 달콤하게 조리해 와인에 절인 무화과를 함께 곁들여 먹는 Goose Liver Mousse, 프랑스의 대표 음식인 달팽이를 양파, 마늘, 브랜디, 와인을 넣어 졸인 후 허브 버터와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를 넣어 만든 Escargot Bourguignon 등 뷔페 메뉴로 구성되지 않았던 스페셜한 요리부터 미국 헐리우드의 브라운 더비(Brown Derby) 레스토랑의 사장, 로버트 카브(Robert Cobb)에 의해 만들어져 헐리우드의 황금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인기 샐러드 Cobb Salad와 콘또띠아와 그릴한 닭가슴살, 검은 콩, 대파, 고수를 오일 드레싱에 버무려 아보카도 크림, 사워크림과 곁들여 먹는 멕시코 대표 Tostada Salad까지 4월 한 달간 다양한 테마에 의해 일자별로 뷔페 메뉴를 달리 구성, 지쳐있는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예정이다.

또한 고객 맞춤식 조리의 오픈 라이브 키친이 라구뜨(la goutte)의 특징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즉석에서 펼쳐지는 특급 쉐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인한 시각적인 맛의 충족은 물론 산지 직송의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 라구뜨만의 절제된 오가닉 조리법으로 만든 세계 전채요리를 통해 각 나라 본래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라구뜨는 4월 한 달간 주중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성인 3명 이용 시 1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njoy 2+1’ 이벤트와 성인 여성고객에 한해 월~수 점심 뷔페를 30% 할인해주는 ‘Lady's Day’, 5인 이상이 월~금 저녁 뷔페를 이용 시 생맥주를 무료 제공하는 ‘Beer Free Day’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