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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트랙스 로즈시절…여자보다 더 예쁜 과거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4.04 0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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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민우가 밴드 트랙스의 로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노민우가 밴드 ‘트랙스’의 로즈로 활동하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19세’라는 제목으로 7년전 과거 록밴드에서 로즈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길게 늘어뜨린 금발머리에 흰색 뿔테 안경을 쓰고 징이 박힌 팔찌를 착용하는 등 록밴드의 멤버다운 모습이다.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트랙스 로즈시절 노민우의 사진에는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품에 안긴 예쁘장한 외모의 노민우가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우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걸”, “트랙스에서 로즈라는 이름을 쓴 이유를 알겠다”, “신들린 기타연주가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출연중인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실감나는 기타연주 장면을 통해 록밴드 출신 배우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