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BMW어워드 2011(BMW Award Ceremony 2011)’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해 시상식을 갖는 등 지난해 실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난해 BMW 연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판매를 기록한 직원(17명)을 선발하는 프리미엄 클럽멤버로는 도이치모터스 배현석 차장, 동성모터스 진상욱 대리, 바바리안모터스 김상균 과장, 코오롱모터스 김정환 차장, 구승회 과장, 조재철 과장, 정규일 대리, 김선옥 대리, 한독모터스 이성용 차장, 최영균 차장이 선정됐다.
또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과장, 김태성 과장, 조재완 대리, 동성모터스 류정현 주임, 바바리안모터스 이원훈 과장이 지정됐다.
이와 함께 중고차 부분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최성호 차장, 최경호 차장이 2년 연속 탑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택됐으며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동성모터스가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과 동시에 자체 기능경진대회 ‘NASCE’ 우수한 성적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실시됐으며 어워드 중간에는 퓨전 국악단 ‘소리아’와 비보이 그룹 ‘익스트림 크루’의 공연도 진행됐다.
BMW코리아 김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BMW가 지난해 이룬 사상 최고 실적은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증명해준 결과”라면서 “올해에도 BMW만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