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1일 공식 개막한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전시장이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쉐보레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전시장을 ‘즐거운 파티’ 컨셉트로 준비한 쉐보레는 전시장에서 쉐비 클럽 공연을 매일 두 시간 간격으로 진행하며 DJ ‘휘황’과 하우스룰즈 소속 ‘서로’가 공연도 마련했다. 또 자사 광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 댄스와 주변을 선회하는 플라잉 카마로, 차량을 가상 운전하는 동작인식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일 오후에는 쉐보레가 공식 후원하는 SK와이번스 소속 김광현·정대현·김강민·박정권 등 선수단이 팬 사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국내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쉐보레 전시장은 매일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2일,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객(5명)을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장에 초청해 시상식을 갖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