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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12인 풀메이크업 사진 유출…누리꾼 “이건 아니잖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3 0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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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근 공개된 위탄 12인의 풀메이크업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라임경제] ‘위대한 탄생’ 본선 진출자 12인의 풀메이크업 사진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생방송 진출자 셰인, 황지환, 이태권, 데이비드 오, 노지훈, 김혜리, 권리세, 정희주, 백새은, 백청강, 손진영, 조형우 등 12인의 풀메이크업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전자들은 평소 수수했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파격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출연자들은 알아보기 힘들 만큼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터프한 모습을 강조한 남자 출연자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위탄’ 12인의 풀메이크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을 돌려달라”,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코디가 안티인가”, “설마 이러고 생방송 나올건 아니지?” 등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들 TOP12는 오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를 위해 합숙훈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