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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다인의 주스 다이어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 ||
이다인은 지난 2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기자간담회에서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안양예고에서 고전무용을 전공하면서 다이어트가 필수였다는 이다인은 몸매 유지 및 관리를 위해 현재도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다인은 아침 한 끼만 잡곡밥을 먹고 나머지 두 끼는 과일주스로 해결하는 ‘주스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이다인이 공개한 ‘주스 다이어트’는 포도, 오렌지 등 과일 주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한 가지 과일주스를 식사 대신 섭취하는 게 방법이다.
이에 대해 이다인은 “하루 세끼 모두 주스만 먹으면 나중에는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아침에는 꼭 밥을 먹어야 한다”며 “화장실에 자주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1주일에 10kg은 감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인의 ‘주스 다이어트’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하기 정말 힘들겠다”, “한끼도 아니고 두끼를 주스로 떼우다니 대단하다”, “다이어트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