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 “연예계 쪽에 별로 친한 사람이 없다”며 성격을 고백했다.
이제니는 이날 방송분에서 “제 성격이 안좋다”면서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다”고 솔직하게 성격의 실체를 고백했다.
이제니는 “제 이미지가 귀엽고 애교 많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애교도 없고 귀여운 척도 못 해 친해지기 어렵다”면서 “게다가 거만하고 소갈머리가 없다”고 폭탄 고백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이제니의 성격 고백에 “충격적이다” “솔직한 고백이 대단하다” “미국 생활 잘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