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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태풍의 눈 '급부상'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4.01 1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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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윈디소프트의 야심작 러스티하츠가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윈디소프트는 '러스티하츠'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일 간담회를 통해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윈디소프트는 1일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다중사용자온라인게임(MORPG) '러스티하츠'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윈디소프트 백칠현 회장과 스테어웨이게임즈의 이상운·서화성 대표,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러스티하츠'의 공개 서비스 일정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러스티하츠'는 3D영화를 보는 듯한 사운드와 그래픽 등을 쉘 쉐이딩 기법을 통해 구현했다. 특히 차별화된 그래픽과 새롭게 등장하는 세계관 등을 통한 게임의 충실성은 오랜시간 준비한 스테어웨이의 기술과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이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러스티하츠'는 오는 13일 프리오픈 서비스를 예정으로 15일부터는 정식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더욱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회장은 "2007년 시작해 오랜시간이 걸린만큼 더 많은 유저들의 니즈에 보답할 것"이라며 "다소 지체된면이 있지만, '러스티하츠'가 윈디소프트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