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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개막 첫날, 6만1000여명 방문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4.01 18: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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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11시 킨텍스에서 ‘2011서울모터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8개국 139개업체(국내 111개 업체·해외 28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대를 포함해 신차 59대와 컨셉트카 25대, 친환경 자동차 44대 등 총 300여대 자동차가 전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각 업체별 고위 임직원들은 물론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안현호 지식경제부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정호 환경부차관, 김희국 국토해양부차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최성 고양시장 등 정계 인사들도 함께 했다.

조직위는 개막식이 끝난 후 12시부터 시작된 일반관람 첫날에는 6만1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조직위는 관람객 전시장 방문과 관람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합정역·대화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킨텍스 주변에 총 7000여대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