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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역전철 질서지킴이 운영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4.01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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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일부터 광역전철에서 질서지킴이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질서지킴이 105명은 1호선과 3호선, 4호선을 비롯해 경춘선, 중앙선, 경의선, 분당선 등 전 노선에 배치돼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전동차 내 미승인 부착물 제거, 객실 내 온도 확인, 승객 요구사항 청취, 안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잡상인 및 부정승차자 등 단속도 함께 펼치게 된다.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질서지킴이 활동으로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쾌적한 광역전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