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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그랑메르’ 가이드로 등장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01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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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4월1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의 전속모델인 ‘시크릿’ 리더 전효성을 가이드 NPC로 등장시켰다.

전효성은 게임에서 가이드로 등장해 보다 쉽게 낚시를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전효성을 가이드로 둔 유저는 파이팅 시 방향을 자동으로 성공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전효성의 깜찍 발랄한 목소리 연기로 직접 녹음한 음성을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낚시를 하는 데 있어 한층 고조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오는 4월10일까지 전효성 가이드 NPC를 구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상급 조합 아이템이 들어있는 신비한 마법의 주머니 4호가 지급되며, 전효성 NPC와 함께 낚시하는 스크린 샷을 찍어 올린 유저들을 대상으로 시크릿 사인이 있는 전용 컨트롤러를 지급한다.

또한, ‘그랑메르’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베니스와 토멀린 등 보트 아이템 12종과 ‘새우살 루어’를 추가했다. 불가사리와 물고기 비늘을 조합해 제작할 수 있는 ‘새우살 루어’를 사용하면 ‘홍 쥐청이’와 ‘다금바리’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물주머니에서 나오는 아이템에 대한 보상 및 일부 낚싯대에 대한 능력치를 상향조정했다.

전용 컨트롤러와 홍보모델 시크릿 선정 등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그랑메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