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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아이덴티티크론’ 랩핑버스 시티투어 진행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01 1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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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는 지난 3월18일부터 자사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 ‘아이덴티티넷’을 통해 아이덴티티크론 예약판매를 접수한 것에 이어 4월 중 본격 출시를 앞두고 서울 번화가를 중심으로 아이덴티티크론 랩핑버스를 운영, 본격적인 고객밀착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덴티티크론 랩핑버스는 개성을 잃고 획일화 되가는 시대에 나만의 정체성을 찾기를 바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외관은 아이덴티티크론이 지향하는 첨단 미래를 나타내는 이미지로 포장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덴티티크론 체험차량에서는 아이덴티티크론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제공돼 방송과 통신 미디어에 최적화된 태블릿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덴티티크론 출시 기념으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출시시기에 맞춰 주요 도심 고객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아이덴티티크론은 미디어 컨버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듀얼 DMB 기능을 실현해 업계 최초로 실시간 방송(DMB)과 스트리밍, IP-TV, VOD 등을 한 화면에서 다 채널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N-Screen기능과 P2P기반의 퍼스널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본으로 구글 마켓을 정식으로 탑재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4월 아이덴티티크론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랩핑버스와 체험차량을 운영하게 됐다”며 “엔스퍼트가 추구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기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소비자들의 오감만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크론 랩핑버스와 체험차량은 강남일대와 신촌, 홍대 등 사람들이 붐비는 서울 번화가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