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종철의 몸짱 몸매가 공개가 되면서 정종철의 하드 트레이닝을 담당한 개그맨 윤석주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윤석주의 몸매 변천사. |
윤석주의 6년간의 몸만들기가 언론에 소개가 되면서 당시 부러움의 눈빛만 가지고 있던 정종철이 윤석주에게 부탁을 하게 된 것이 몸짱 정종철의 탄생 비화.
윤석주는 “‘시간이 나면 운동한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고,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꼭 시간을 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윤석주는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몸만들기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선생님으로도 인기를 끌며 각종 건강이나 다이어트 강의에도 유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윤석주는 KBS 공채 15기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그콘서트의 ‘개그대국’과 김병만의 ‘달인’의 시초가 됐던 ‘외길30년’, 개그맨 양배추와 함께 ‘낙지와 양배추’로 출연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행어를 남겼다. 현재는 케이블 전문채널인 푸드채널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 좋은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