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토 토마토,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므토 토마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지난해 9월 안양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테스트 매장에 이은 컴팩트형 매장으로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대신 오므라이스 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춰 실속 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므토 토마토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

메뉴는 퓨전 오므라이스를 메인으로, 오므 팬 파스타, 팬 라이스 등의 컴팩트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100% 순수 국내산 쌀과 HACPP 인증 계란 등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했다.
 
아모제 마케팅팀 양철주 팀장은 “이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은 오므토 토마토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 볼 수 있다”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성공과 태국 진출 계약 성사가 맞물려 프랜차이즈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오므토 토마토는 지난 2월 태국진출 계약을 체결해 오는 9월 태국 중심가 시암파라곤에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