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3월 한 달간 내수 1만2265대, 수출 5만5287대 등 총 6만7552대를 판매햇다고 밝혔다.
한국GM은 3월 내수시장에서 1만2265대를 판매하며 전월대비 60.7%, 전년대비 30.0% 증가했다. 한국GM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신개념 ALV(Active Life Vehicle) 올란도를 비롯해 새롭게 태어난 스파크와 크루즈, 월드 럭셔리세단 알페온 등의 판매선전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국GM 판매·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3월의 견조한 판매성장은 쉐보레 브랜드가 강력하고 성공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국내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들로부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페온은 물론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의 판매 호조와 앞으로 출시될 캡티바와 크루즈 해치백를 바탕으로 내수시장에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쉐비 케어 프로그램, 쉐비케어 와우 프로그램 그리고 판매 네트워크 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 등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