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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이색 요구 “와이프 눈 앞에 앉혀달라”…역시 소문난 애처가!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1 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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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해철의 이색 요구가 화제다. 가수 신해철이 tvN '오페라스타 2011' 결전무대를 앞두고 이색 요구를 제작진에게 부탁한 것.

신해철 이색 요구는 '오페라스타' 제작진의 입을 통해 나왔다. 제작진은 “신해철이 와이프가 바로 눈 앞에 있어야 생방송에서 긴장이 되지 않는다”면서 “본인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인이 앉을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했다”고 그의 이색 요구 사항을 전했다.

록의 제왕이자 독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신해철의 이 같은 이색 요구에 누리꾼들도 깜짝 놀라긴 마찬가지.

신해철의 이색 요구는 그러나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신해철은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 윤희원씨 앞에서 닭살애교를 자랑할만큼 소문난 애처가로 유명하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오는 2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된다.

사진=신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