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가 복지재단과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다.
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 LG명예회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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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올해 총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국 135개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과 목욕탕 등 주거환경 개선에 소요되는 자재비 및 인건비 일체를 지원해, 11월 중순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LG전자(대표 김쌍수)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을 위해 11월 한달 동안 ‘사랑의 집 고치기’ 자원봉사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2가구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총 1억원을 들여 파주, 안산 등 수도권 20여 노후주택의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