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두산重 한기선 사장, 동반성장 적극행보

부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협력회사 방문 및 애로사항 경청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4.01 13:20: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두산중공업 한기선 운영총괄사장(COO)은 1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서원풍력기계’을 방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두산중 한기선 사장(좌측)이 서원풍력기계 박찬호 대표(가운데)로 부터 발전소 송풍기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한 사장은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이번 협력업체 방문해 동반성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현했다.

한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최우선 업무로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올해부터 전략품목 공급업체 146개사를 대상으로 품질보증 및 품질개선, 생산기술, 설계개선, 생산성 향상, EHS(환경보건안전), 작업환경 개선 등 7개 분야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경쟁력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