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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합 5주년 기념 행사 가져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4.01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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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통합5주년 행사를 겸한 ‘새 출발, 2011’ 기념식을 가졌다.

‘새 출발, 2011’ 행사 후에는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고객중심 실천 결의’를 함으로써 고객과 동행하는 신한은행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본부부서 직원 200여명이 남대문 상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새 출발, 2011’ 사은품을 전달하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신한은행은 브랜드 경영의 일환으로 브랜드 친근감 확보 및 고객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기업 캐릭터 ‘신이’와 ‘한이’를 발표했다.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동반자인 ‘신이’와 ‘한이’는 신한은행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로서 영업점, 통장, 광고홍보물, 사은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진원 행장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한은행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제 신한은행은 기본으로 돌아가 항상 고객과 동행하는 은행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