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더 나은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동반자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인간과 친숙한 강아지와 꿈을 이뤄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신이'와 '한이'를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캐릭터는 영업점 홍보는 물론 통장·카드·광고홍보물·사은품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브랜드 친근감을 확보하고 여성 및 어린이 고객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최고의 글로벌 파워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