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Evoqu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동훈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발표회는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뉴 XKR 컨버터블’, ‘뉴 XFR’, ‘뉴 XF 3.0D’ 등 재규어 라인업과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퍼차저’, ‘뉴 디스커버리4’, ‘뉴 프리랜더2’로 구성된 랜드로버 라인업이 전시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 대표는 “올 뉴 XJ와 더불어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재규어랜드로버 변화와 혁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모델이다”라며 “국내 고객들이 재규어랜드로버의 명성에 걸맞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를 기념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보크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트위터 해쉬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