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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 출시

“프리미엄 제공 위해 마련…향후 차별화된 마케팅 펼쳐나가”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31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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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는 세계 최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 ‘CT200h’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1일부터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는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와 같은 차별화된 프리미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는 CT200h 구입 고객 대상으로 발급되는 특별 카드다. CT200h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사용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 할 수 있는 것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서비스 센터에서 정비 서비스 및 차량 재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매년 1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와 동반 1인 무료 국내선 항공권 등 쇼핑·여행·문화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60원의 할인 혜택으로 유류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국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CT 200h 출시와 함께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