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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서인영 ‘한 무대’ 사진 화제인 이유…광희 2차, 3차 충격사진 공개한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31 2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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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희와 서인영의 과거 댄스 사진이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성형전 서인영과 한 무대에 섰던 사진을 공개한 것.

광희는 31일 자정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서 지금의 외모와 사뭇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분에서 광희는 “성형 전에 못 생겼던 때다. 같은 멤버인 형식도 몰라봤다”고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 뒤 “서인영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섰는데 춤을 추는 동안 나를 쳐다도 안 보셨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광희와 서인영이 한 무대에서 함께 댄스 배틀을 벌이는 사진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유는 두 사람의 춤 실력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당연히 광희가 잇따라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차게 고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은 이미 광희 성형 전후가 인기 검색어로 자리매김할 만큼 화제인데, 광희는 올해 초에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과는 많이 다른 과거 사진들을 다량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번에 공개된 사진이 아닌 또 다른 그의 과거사진인 셈. 이에 따라 그가 공개하지 않고 있는 ‘충격적인’ 과거 사진들이 잇따라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광희의 과거 사진을 잇따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의 당찬 과거 고백에 박수를 보낸다”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면서 성형 사실을 숨기고 있는 연예인들을 경각심을 느끼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서인영의 모습도 달라졌다는 평가도 있다. 광희 서인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도 광희지만 서인영도 많이 달라졌네”, “두 분다 진화하기 전 얼굴이군요”, “서인영 표정에서 정말 싫은게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