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 관리를 도와줄 김사랑 워킹화 ‘에어 핏(Air FIT)’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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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까프 더핏 전속모델인 김사랑(위). 더핏 라인 중 하나인 에어 핏(아래)은 '김사랑 워킹화'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에어 핏은 발 아치(발 아래의 움푹 패인 부분)를 받쳐주는 에어 백을 장착해 일반 워킹화에 비해 근육을 20% 가량 더 많이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또 발 비틀림을 방지하는 강화 소재를 사용해 등을 곧게 펴 워킹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뿐 아니라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힙라인을 가꿔줘 S라인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신발 바깥쪽에는 에어 백의 공기압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펌프 버튼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에어 백 높낮이를 조절하면 발에 꼭 맞춘 것과 같은 피팅감은 물론 발의 압력을 분산시켜 안정감을 준다.
에어 핏은 기능성은 물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림한 라인과 그레이, 핑크, 옐로우 등 트렌디한 컬러,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워킹뿐 아니라 일상생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총 9종으로 가격은 9만2000원~12만1600원이다.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병규 팀장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더핏 라인 신제품 에어 핏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핏 전속모델인 김사랑이 완벽한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만큼에 에어 핏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 더핏의 전속 모델 김사랑은 실제 몸매 관리를 위해 에어 핏과 함께 요가와 필라테스, 워킹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