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 ‘인피니티의 미래(Future of Infiniti)’를 주제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
인피니티 컨셉카 에센스. |
이날 인피니티는 루이비통(Louis Vuitton)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된 에센스 스컬프처(Essence Sculpture)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자동차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조우로 눈길을 모은 이 작품은 시로 나카무라 수석 부사장이 직접 감수한 에센스 스컬프처가 루이비통 특유의 흑연색 다미에(Damier) 디자인 케이스에 담긴 형태로 전세계 300점만이 한정으로 생산되는 작품이다.
All new Infiniti M. |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인피니티는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라는 새로운 럭셔리의 정의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올해로 한국 공식 출범 6주년을 맞이하는 인피니티는 지난 5년간 487%의 성장률 기록하며 올 뉴 인피니티M부터 최고급 럭셔리 SUV QX까지 인피니티의 주요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인피니티의 열정과 20여 년간 쌓아온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