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31 20:03:17
[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월 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하반기 선보일 SM7 후속모델의 쇼카인 ‘SM7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삼성 ‘SM7 컨셉트’ |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은 SM3 기반 100%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트위지 Z.E.’ 컨셉트카도 공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와 그 동안 축적한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10년 된 젊은 기업으로서의 열정과 격변하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주역이 되겠다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