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지사장 권오규)의 심파나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관의 데이터 및 정보 관리에 탁월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료기관은 환자 주요 정보와 임상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 임상 및 운용, 가상화, 이미지 등에 효율적인 접속과 정보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다. 컴볼트는 이러한 니즈에 발맞춰 이에 적합한 심파나 9소프트웨어를 개발, 소개했다.
개인의료정보보호 관련 법안(HITECH 1)의 최근 표준에 따라, 많은 병원과 의료기관들은 HIPAA 2, 전자의무기록(EMR), 전자의료기록(EHR)를 지원하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의료사업의 IT인프라는 장소, 서버, DB, 모바일 기기 등 현재 다양한 엔드포인트로 분산돼 주요 임상 정보에 대한 수집, 분석, 관리 등 가중된 의료서비스 및 재정 복잡성이 더해지며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임상 시스템과 정보를 임상 및 운용 환경에 맞게 정책과 과정을 통합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불어 운영 간소화와 IT 간접 비용을 줄여 개선된 치료 환경과 효율적인 환자 데이터 활용, 안전한 보안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