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 임직원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삼성건설은 지난 한 주간 국내외에서 동시에 진행된 헤비타트 활동에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52명이 함께 참여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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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대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에 도움주고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의 마을’은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5700여 평 일대에 조성되는데 삼성건설은 2010년까지 총 50여억 원을 들여 80세대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는 1차로 내년 2월까지 3개동 12세대와 마을 회관 1개동을 건설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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