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KPGA 개막전인 ‘티웨이 항공 오픈 대회’에서 자사 드라이버가 성능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제1회 티웨이 항공 오픈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전망이다. |
올해 펼쳐진 혼다 클래식과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 모두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또 지난 PGA 투어 아놀드 파마 인비테이션에서 마틴 레어드 선수가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와 함께 우승을 차지, 테일러메이드의 화이트 드라이버는 올해 개최된 경기에서 5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에서 올해 출시한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무광 화이트를 적용해 어드레스할 때 더 쉬운 얼라인먼트 라인을 제공한다. 또 눈부심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실제보다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해 자신 있는 스윙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