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컨버스(converse)가 2011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Moving Custom Studio)”를 선보인다.
 |
||
‘컨버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5톤 트럭에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국의 매니아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커스텀 프로젝트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커스텀 스튜디오 내부에는 셀프 커스텀 존까지 구성되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컨버스 슈즈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커스텀 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컨버스 고유의 캔버스 소재를 200% 활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직 컨버스만이 가능한 프로젝트라 그 가치가 특별하다.
커스텀하는 과정 또한 무척 쉽고 간단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패드에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이니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한 후 자신의 컨버스 슈즈에 프린트하면 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한정판 커스텀 컨버스를 단 1분만에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오리지널 컨버스화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커스텀에 관심은 있었지만 신발을 망칠까 봐 선뜻 시도해보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프린트된 컨버스 슈즈에 어울리는 신발끈 컬러를 고르고 독특한 스터드 장식을 원하는 위치에 달아주면 나만의 커스텀 컨버스 슈즈의 소장 가치는 더욱 특별해진다. 컨버스 슈즈 외에도 티셔츠, 가방 등 면 소재로 된 모든 아이템에 프린트가 가능하며 프린트 서비스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4월 1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원하는 이미지가 프린트된 컨버스 척테일러 신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4월 2일~3일 이틀 동안 신촌 현대백화점을 찾아가 오리지널 컨버스를 신고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커스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을 여행하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앞으로 컨버스 매장 뿐만 아니라 컨버스와 감성이 맞는 이색적인 행사나 대학 축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갈 것이며 관련 스케줄은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www.conversekorea.com)는 물론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해나가는 이들의 아이콘인 컨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렌드를, 컨버스만이 가지고 있는 커스텀 문화와 접목한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기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