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이 색다른 교수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
현영은 지난 27일 경기도 소재 한 대학에서 진행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촬영장에서 핫팬츠와 시스루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 상의에 완벽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매치한 현영은 교수 이미지에 걸맞은 안경을 착용,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첫 촬영을 끝낸 현영은 “오랜만의 촬영이라 긴장되지만, 기분 좋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촬영 전 철저한 준비는 물론 상대연기자와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추는 로맨틱코미디 ‘동안미녀’는 ‘강력반’ 후속으로 5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