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지원의 소장 차량이 뮤비를 통해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최근 그룹 ‘클로버’를 결성한 은지원은 1일 공개되는 타이틀 곡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의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뮤비에서 공개된 은지원의 차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시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으로, 은지원이 직접 튜닝까지 더해 차량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클로버’의 뮤비에는 은지원의 차 말고도 멤버 타이푼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가 등장한다. ‘할리데이비슨 XL1200N나잇스터’모델로 전해진 이 바이크 역시 매니아들 사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뮤비 촬영 관계자는 “은지원과 타이푼은 차량과 바이크를 대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자신이 차량을 직접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의 차를 본 누리꾼들은 "은지원과 어울린다", "비싸보이는데 뮤비 소품으로 사용한거야?", "은지원 차 스타일 예술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 타이푼, 길미가 함께하는 혼성그룹 ‘클로버’는 4월 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