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라저축銀, 메세나 활동 눈에 띄네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3.31 14:21: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라저축은행(대표 조현국)은 지난 30일 개최된 갤러리 콘서트인 ‘메종 드 콘서트(Maison de concert)’에 자사 고객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녀와 함께 하는 메종 드 콘서트’ 이벤트는 신라저축은행 고객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조현국 대표이사는 “신라저축은행은 ‘메종 드 콘서트’ 단독 후원뿐 아니라 영화 ‘아저씨’ 및 ‘초능력자’ 투자와 고객 시사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향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공연 수익금 중 일부 금액은 일본 대지진 구호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