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통한 무료 강의로 주 1회, 소룡동에 위치한 지체장애인 협회 군산시지회에서 진행된다.
지체장애인 음악교실은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통기타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오카리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체장애인은 악기를 지참해 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를 방문, 운영 기간동안 언제든지 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이재문 소장은 “음악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양 시키고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해 사회통합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 보건계(460-3237)나 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467-90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