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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대표이사 선임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3.31 0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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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정KPMG그룹은 4월 1일자로 김교태 대표이사(52)를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로 선임 되었으며, 현 윤성복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이번 정기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됐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KPMG 산호세(San Jose) 및 영국 런던 사무소(London Office), 금융사업본부장 및 컨설팅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제적 업무역량을 갖췄으며, 현재 KPMG 아시아태평양지역(ASPAC)의 금융서비스 (Financial Services)의 대표(Head)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