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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당근머리가 화제인 이유는 지난 2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포미닛의 새 음반 타이틀 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때문.
뮤직비디오 속 남지현은 강렬한 음악 속에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로 여전사의 느낌을 연출하고 있는데, 스무 살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출하기 위해서인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답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남지현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위로 세워 마치 당근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까닭에 팬들은 “당근머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누리꾼들도 “남지현 당근머리 정말 귀여워” “깜찍해서 미칠 것 같아” “남당근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포미닛도 갈수록 귀여워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쳐
